【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창립 56주년을 기념해 전주 본점에서 '2025 방한 키트 나눔 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알렸다.
전달식에는 한명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백종일 전북은행장, 정원호 전북은행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고, 지역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종일 은행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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