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속보] 광주대표도서관 공사장 붕괴로 4명 매몰…1명 구조 중

뉴스1

입력 2025.12.11 14:44

수정 2025.12.11 14:44

11일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상무지구)의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레미콘 타설 중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2025.12.11/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11일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상무지구)의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레미콘 타설 중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2025.12.11/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11일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상무지구)의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 작업자 4명이 잔해에 매몰됐으며 이중 1명이 육안으로 발견돼 구조 중이다.

사고는 공사 현장 레미콘 타설 작업 중 2층이 붕괴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작업자를 구조하는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