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의회는 11일 292회 2차 정례회에서 구미시의 내년 예산안을 확정하고 조례안 등 24개 안건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구미시 예산안 중 일반회계 20건, 42억여원에 대해 "사전에 충분한 설명과 협의가 없었다"며 했다
시의회는 오는 16일까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올해 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 후 17일 3차 본회의를 열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박교상 시의장은 "작은 사업 하나, 예산 한푼까지도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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