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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동절기 취약계층 180가구에 방한 이불 지원

뉴시스

입력 2025.12.11 14:47

수정 2025.12.11 14:47

[고양=뉴시스]킨텍스, 취약계층 동절기 대비 방한물품 지원 사회공헌활동.(사진=킨텍스 제공).photo@newsis.com
[고양=뉴시스]킨텍스, 취약계층 동절기 대비 방한물품 지원 사회공헌활동.(사진=킨텍스 제공).photo@newsis.com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킨텍스는 '2025 경기도 취약계층 동절기 대비 방한물품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장애인 가정의 생활 안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킨텍스는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협력해 방한 이불을 경기북부 장애인 복지관을 통해 총 180가정에 전달했다.

방한 이불은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재활훈련 프로그램과 보호고용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에서 제작됐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생산부터 수혜처까지 장애인이 참여하면서 사회적경제 가치가 두 배 더 커진 것 같다”며 “킨텍스는 적극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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