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의료AI 기업 메디웨일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메디웨일은 세계 최초로 간편한 눈 검사만으로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심장 CT와 유사한 정확도로 예측하는 '닥터눈 CVD'를 개발·상용화해 국내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닥터눈 CVD는 2025 대한민국 기술대상 장관상 수상에 이어 이번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까지 우수성을 입증했다.
메디웨일 최태근 대표는 "이번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을 통해 국가로부터 혁신성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한국 오리지널 기술이 글로벌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