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날 공지를 통해 정 대표의 이런 지시를 밝혔다. 해당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4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 대표는 양 위원장에게 광주시당과 함께 현장 상황을 살필 것을 지시하고, 당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보고하도록 했다.
이날 오후 1시58분쯤 이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현장 작업자 4명이 잔해에 매몰됐고 이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남은 2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