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점·수원 광교점에서 진행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문구기업 모나미는 갤러리아 백화점(대전 타임월드점·수원 광교점)에서 특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점별로 다른 테마를 반영한 체험 공간과 이벤트가 마련된 점이 특징이다.
오는 12~25일까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꾸며질 타임월드점에는 구매 고객을 위한 캐리커처 행사가 열린다. '새해'가 테마인 광교점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캘리그라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두 지점 모두 방문객들이 모나미 유성 매직과 데코마카로 자유롭게 채색할 수 있는 아트월이 설치된다.
모나미는 팝업스토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리미엄 펜 및 만년필, 컬러링 펜 등을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 이벤트도 열리는데 타임월드점은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2종 세트와 머그컵을, 광교점은 달항아리와 머크컵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펜 구매 고객을 위한 무료 각인 서비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샷 이벤트 등이 준비됐다.
모나미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가족,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을 기획했다"며 "소비자가 다양한 제품을 직접 고르고 써보는 과정에서 '쓰는 펜'과 '그리는 펜'의 매력을 모두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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