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11일 오전 10시 40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깊이 1m의 싱크홀(지반침하)이 발생했다.
시는 도로에서 2m 아래에 매설된 노후 우수관이 일부 파손되면서 지반 침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복구 공사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파손된 우수관을 보수해 오늘 중 복구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