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구단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 신임 단장을 공개 채용한다.
부산은 11일 "신임 단장 접수를 23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면서 "서류 합격자 발표는 26일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장 채용은 임기 2년의 계약직 형태이며, 프로스포츠단 운영 총괄 업무를 맡는다.
지원 자격 등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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