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가 내년 2월 첫 팬미팅을 연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츠투하츠는 2026년 2월 21~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6 하츠투하츠 팬미팅 <하츠 투 하우스>'(2026 Hearts2Hearts FANMEETING )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하츠투하츠가 S2U(하츄, 공식 팬클럽명)를 소셜 클럽에 초대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무대, 코너와 게임이 펼쳐질 예정이며, 하츠투하츠가 지난 2월 24일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단독 팬미팅이자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진행되며, 12월 17일 오후 8시에 팬클럽 선예매가, 19일 오후 8시에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최근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 상을 포함한 3관왕을 차지, 신인상 6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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