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우수·초지·특기분야서 선발
재단은 이날 구청 대회의실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성적 우수·초지·특기 분야에서 선발된 고등학생들에게 1인당 100만원을 지원했다.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9년 첫 장학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까지 694명의 학생에게 7억4600만원을 지급했다. 올해는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진로·진학 프로그램,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벌였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미래세대가 가진 잠재력이 지역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진로·역량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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