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은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취약계층 장애인 50가구에 가구당 2개씩 총 100개의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
안전손잡이는 자원순환에 기여할 수 있는 폐플라스틱을 활용 제작했다. 욕실·현관·침실 등 이동과 체중 지지가 필요한 지점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해 미끄럼·낙상 위험을 줄이고 일상 이동의 안전성을 높였다.
◇울산탁주태화루 김홍수 대표, 희망나눔성금 전달
새울산적십자봉사회 소속 적십자봉사원으로도 활동 중인는 김홍수 대표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연말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기부를 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홍수 대표는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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