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넥스트가 개발·서비스…애플 앱스토어 추천 앱에도 선정
산리오 캐릭터즈와 콜라보레이션…'헬로키티' 캐릭터 지급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라인 넥스트는 자사의 캐릭터 수집 게임 '브라운 토이즈(BROWN TOYS)'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 애플 앱스토어 추천 앱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라인 넥스트가 개발·서비스하는 '브라운 토이즈'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산리오 캐릭터즈'와 대규모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에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 후 레벨 10을 달성한 사용자에겐 한정판 ‘진저쿠키 헬로키티’ 캐릭터를 제공한다.
라인의 스테디셀러 게임 ‘브라운팜’의 스핀오프인 ‘브라운 토이즈’는 수백 종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조합해 나만의 컬렉션을 완성하는 캐릭터 수집형 게임이다.
특히 브라운(BROWN), 샐리(SALLY), 코니(CONY) 등 라인프렌즈 대표 캐릭터들을 모으고, 동화 테마의 건물과 데코 아이템을 조합해 나만의 아기자기한 장난감 마을을 꾸밀 수 있다.
라인 넥스트 캐주얼 센터의 윤광노 프로덕트 오너(PO)는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과 미니게임 등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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