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차 나누기'는 추운 겨울 최전방에 복무하는 군 장병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두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1991년부터 35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까지 전달한 차는 총 4000만잔을 넘는다. 올해부터는 장병들의 선호를 반영해 커피뿐 아니라 말차라떼 등 품목을 다양화하고, 캔 음료도 제공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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