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 전략 자원 지정…모든 조사·채굴·처리 국가 전략 따라야
2026년 1월1일부터 시행될 개정법은 희토류를 전략 자원으로 지정, 모든 조사, 채굴 및 처리 활동이 국가 희토류 전략과 마스터플랜을 준수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법에 따르면, 국가 지정 기관과 기업만이 광물을 탐사, 개발 및 가공할 수 있으며, 국가는 지질 데이터를 관리하고 무역을 규제하며 적절한 매장량을 유지한다.
이 법은 또 연구 및 첨단 처리 기술에 대한 국제 협력을 장려하고 있다.
미 지질조사국(USGS)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약 350만t의 희토류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6위에 해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