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 동강사진박물관이 올해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국제 교류 전시에 나서고 있다.
11일 영월군에 따르면 동강사진박물관은 내년 1월 31일까지 일정으로 제5~7전시실에서 한국, 스웨덴, 캐나다 등 3개국 작가 9명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전시 '신화를 짓는 변화무쌍한 시선: Myth-Making Changeful Landscape'를 개최 중이다.
이곳에선 현실 속 변화를 풍경과 건축 환경으로 담아낸 사진과 문화적, 정치적, 생태적, 심리적 흔적들을 조명하는 사진이 전시되고 있다고 군이 전했다.
작품 관람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 입장 마감은 오후 5시 30분이다. 전시 개막행사는 12일 오후 3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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