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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없는 '홈즈', 중국 부자 내세웠다…"가상화폐만 조단위"

뉴시스

입력 2025.12.11 19:35

수정 2025.12.11 19:35

[서울=뉴시스] 11일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선 김숙·정지선과 여행 유튜버 캡틴따거가 중국 상하이로 임장을 간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2025.1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1일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선 김숙·정지선과 여행 유튜버 캡틴따거가 중국 상하이로 임장을 간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2025.1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코미디언 김숙이 중국 부자 재력을 보고 감탄한다.

11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선 김숙·정지선과 여행 유튜버 캡틴따거가 중국 상하이로 임장을 간다.

세 사람은 캡틴따거 친구가 살고 있는 집으로 간다.

이들은 호화로운 최고급 아파트 모습에 놀란다.

집주인인 친구는 이곳을 사업을 위한 회의용으로 마련한 집이라고 한다.



이어 김숙은 "가상화폐를 몇 년도에 샀냐"고 묻는다.
친구는 "2016년이라 오래 됐다"고 답한다.

김숙은 "저분 가상화폐 만 개를 갖고 계신다"며 "현재 시세로 몇 조 정도 된다"고 말한다.


한편 '구해줘! 홈즈' 제작진은 지난 8일 코미디언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과 '주사 이모' 논란으로 하차를 결정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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