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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새로운 셰프 견제?…"인기는 나랑 유세윤 것"

뉴스1

입력 2025.12.11 20:29

수정 2025.12.11 20:29

tvN STORY '용여한끼' 캡처
tvN STORY '용여한끼' 캡처


tvN STORY '용여한끼' 캡처
tvN STORY '용여한끼'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선우용여가 새로운 셰프를 견제(?)해 웃음을 줬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용여한끼'에서는 배우 선우용여가 새롭게 등장한 중식 셰프 정지선, 일식 셰프 장호준에게 요리를 배웠다.

그가 정지선 셰프와는 구면이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처음 만난 장호준 셰프가 씩씩하게 다가와 "통영의 아들 장호준이다"라고 인사하며 포옹했다.

옆에 있던 개그맨 유세윤이 장호준 셰프는 일식 전문이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선우용여가 "후쿠오카에 있는 오래된 일식집에 가 보면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조용히 안내하더라"라고 말했다. 유세윤이 "장호준 셰프는 그런 스타일이 아닌 것 같은데"라면서 "유명해지고 싶은 욕심이 있는 것 같아"라고 농을 던졌다.


이를 듣자마자 선우용여가 "인기는 우리가 인기인이 돼야지~"라며 갑자기 견제에 들어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