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1) 문채연 기자 = 11일 오후 6시 5분께 전북 전주시 서신동 한 아파트 입구에서 80대 노인이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보행자 A 씨(8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아파트 출입구에 쓰러져 있던 A 씨를 발견하지 못한 승용차가 직진하면서 그를 역과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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