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기상청은 11일 오후 11시 30분을 기해 강원 동해평지·삼척평지·고성평지 ·강원남부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앞서 오후 9시 50분 강원북부·중부산지, 오후 8시 10분 강릉평지·속초평지·양양평지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에 따라 강원지역 대설특보는 총 9곳으로 확대됐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내린 눈의 양이 5㎝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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