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오라클 충격으로 월가의 주요 기술주가 대부분 하락하자 테슬라도 1% 하락했다.
11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1% 하락한 446.89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 특별한 악재는 없었다. 오라클이 실적 실망으로 11% 가까이 폭락하자 덩달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라클은 실적 실망으로 10.83% 폭락했다.
AI 주뿐만 아니라 대부분 기술주가 하락했다. 미국 증시의 7대 기술주가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도 1% 하락, 마감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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