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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지우고…장현성 '갱단과의 전쟁' 내레이션

뉴시스

입력 2025.12.12 09:41

수정 2025.12.12 09:41

장현성
장현성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장현성이 조진웅 대신 '갱단과의 전쟁' 내레이션을 맡는다.

12일 SBS에 따르면, 장현성은 스페셜 다큐 갱단과의 전쟁 3·4부 내레이터로 나선다. 총 4부작이다. 3부 'MZ 조폭과 악의 생태계'는 초국가범죄 최전선에서 MZ 조폭을 추적하는 국내외 기관의 고군분투를 담는다.


최근 조진웅이 소년범 전력으로 은퇴를 선언, 갱단과의 전쟁 내레이션을 교체했다.

제작진은 6일 "2부 내레이션을 새로 녹음했다"며 "이미 방송된 1부도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1부 '코카인과 퍼시픽 카르텔', 2부 '빅 보스와 거래자들'은 성우 목소리로 바꿨다.

3부는 14일 오후 11시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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