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장현성이 조진웅 대신 '갱단과의 전쟁' 내레이션을 맡는다.
12일 SBS에 따르면, 장현성은 스페셜 다큐 갱단과의 전쟁 3·4부 내레이터로 나선다. 총 4부작이다. 3부 'MZ 조폭과 악의 생태계'는 초국가범죄 최전선에서 MZ 조폭을 추적하는 국내외 기관의 고군분투를 담는다.
최근 조진웅이 소년범 전력으로 은퇴를 선언, 갱단과의 전쟁 내레이션을 교체했다.
3부는 14일 오후 11시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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