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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성화재가 12일 장 초반 21% 넘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정규장 마감과 동시에 상한가 직전까지 올랐던 주가가 내림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삼성화재는 전 거래일보다 21.35% 내린 49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63만원(28.31%)으로 장을 마친 삼성화재는 이날 49만원까지 밀렸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외국계 증권사 JP모건 등이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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