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민 AI'를 내년 국민 상용화 시작을 추진한다.
배경훈 과학기술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2일 과기정통부 업무보고에서 "국민AI 서비스 10개를 추진중으로 이 중 4개를 내년 우선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세정보상담사, 농산물알뜰소비플랫폼, 국가유산AI해설사, 청소년 위기징후탐지시스템이다.
이외 나머지 6개는 AI 인허가 도우미, 소상공인 창업경영컨설팅, 경찰민원제공, 인체적용제품 AI 안전지킴이, 해양위험분석AI, 보이스피싱공동대응시스템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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