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극적 타결된 12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 도착한 시민들이 바쁘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2.1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극적 타결된 12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 도착한 시민들이 바쁘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2.1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극적 타결된 12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 도착한 시민들이 바쁘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2.1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김태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교통공사노조위원장이 11일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열린 서울지하철 노사 임금교섭 본회의를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2.11/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김태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교통공사노조위원장이 11일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열린 서울지하철 노사 임금교섭 본회의 정회로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2025.12.11/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이양섭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 위원장(왼쪽)과 한영희 서울교통공사 기획본부장(사장 직무대행)이 12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임금·단체협약 합의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12/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김태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교통공사노조위원장이 11일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열린 본사에서 열린 서울지하철 노사 임금교섭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11/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한영희 서울교통공사 기획본부장(사장 직무대행)이 11일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열린 본사에서 열린 서울지하철 노사 임금교섭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11/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서울교통공사 제1노조인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가 11일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열린 본사에서 열린 서울지하철 노사 임금교섭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11/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서울교통공사 제1노조인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가 11일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열린 본사에서 열린 서울지하철 노사 임금교섭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11/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서울교통공사 제1노조인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가 11일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열린 본사에서 열린 서울지하철 노사 임금교섭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11/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서울교통공사 제1노조인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가 11일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열린 본사에서 열린 서울지하철 노사 임금교섭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11/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극적 타결된 12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 도착한 시민들이 바쁘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2.1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극적 타결된 12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 도착한 시민들이 바쁘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2.1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임세영 박정호 이호윤 기자 =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12일 총파업 직전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극적 타결'에 성공했다.
당초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 제1노조는 이날 첫차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었으나, 공사 측의 합의안을 수용하며 파업 결정을 철회했다. 이로써 공사는 2년 연속 파업 없이 임단협을 마무리했다.
서울교통공사와 제1노조인 민주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이날 오전 6시께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제5차 임단협 본교섭'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이날로 예고했던 파업 계획을 철회했다.
노사는 전날 오후 1시께 서울 성동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본교섭을 개시했다. 주요 쟁점은 '임금 인상'과 '인력 증원'이었다.
공사 전체 조합원의 약 60%를 차지하는 1노조는 △820명 신규채용 △임금인상률 3%대 회복 △직업상 암(혈액암) 발병 관련 작업환경 개선 등 사측의 합의안을 받아들여 최종적으로 총파업 계획을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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