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벤츠 코리아, ‘HS효성더클래스’ 세 번째 밴 바디빌더사 선정

뉴스1

입력 2025.12.12 10:59

수정 2025.12.12 10:59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 밴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위한 세 번째 바디빌더사로 'HS효성더클래스'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 밴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위한 세 번째 바디빌더사로 'HS효성더클래스'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 밴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위한 세 번째 바디빌더사로 'HS효성더클래스'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바디빌더는 기본 형태로 수입된 차량을 고객 요청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특장해 최고급 리무진, 셔틀, 캠핑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HS효성더클래스는 '더 밴'과 '세화자동차'에 이은 세 번째 바디빌더사로, 강남대로 전시장과 송파 전시장에서 밴 라인업의 전시 및 판매를 시작했으며, 향후 서초, 죽전, 청주 서비스센터에 메르세데스-벤츠 밴 전용 워크베이를 설치해 고객들의 정비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