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 중리네거리서 성탄 트리 점등식

뉴스1

입력 2025.12.12 11:06

수정 2025.12.12 11:06

최충규 대덕구청장(왼쪽)이 중리네거리 성탄 트리 점등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대전 대덕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최충규 대덕구청장(왼쪽)이 중리네거리 성탄 트리 점등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대전 대덕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11일 중리네거리에서 구민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전하기 위한 '성탄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대덕구 기독교협의회가 주관한 점등식에는 협의회 임원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예배와 점등식, 축사가 이어졌다.


최충규 구청장은 "반짝이는 불빛처럼 일상에도 기쁨이 함께하고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