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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경남행복내일센터 신중년 성과공유회 등

뉴시스

입력 2025.12.12 11:08

수정 2025.12.12 11:08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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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경남행복내일센터 2025년 신중년 성과공유회를 지난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신중년의 힘, 경남의 내일을 잇다'를 주제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올해 추진한 ▲신중년 직업훈련 지원사업 ▲신중년 빛나는 인생 학교 ▲취업역량 강화교육(IT·디지털 역량 강화) ▲신중년 맞춤형 창업 지원사업 ▲협동조합 및 주식회사 설립 지원 ▲조경관리, 집수리, 병원동행매니저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 활용 및 자립 지원사업이 성과를 소개했다.

이날 창업에 성공한 신중년 CEO들도 참석해 센터가 만들어낸 변화와 가능성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국립창원대 'Ecocean', UNI-STAR 데모데이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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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는 대학 소속 예비창업팀 'Ecocean(팀장 박비성, 팀원 김우상)'이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도 주최·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G-NEX) 연계 행사로 마련된 '2025년 UNI-STAR 데모데이'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경남 9개 대학 10개 창업팀이 참여해 IR 발표 및 현장 평가를 통해 창업 아이템의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받는 자리였다.



국립창원대 Ecocean 팀은 '자율운항 해양쓰레기 수거 보트 및 회수 시스템'을 주제로 발표해 기술·시장성·경쟁우위·고객문제 해결력 등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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