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울산 동구)은 제5회 대한민국안전보건대상에서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산업안전·보건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보인 국회의원과 지방정부, 보좌진 등을 위해 마련됐다.
김태선 의원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취약 노동자의 안전권을 제도적으로 강화했다.
산업현장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과 관련 정책 제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산업안전보건 관련 입법을 함께 추진한 김태선 의원실 김대연 수석보좌관은 '우수 보좌관상'을 수상했다.
◇북구,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울산 북구는 2025년 울산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울산지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지표와 정부합동평가 지표 달성을 위해 1년간 추진한 노력과 실적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북구는 자치규제 개선노력, 행정안전부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여 실적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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