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선도할 최우수 젊은 과학자'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국내 유일 영아카데미
YKAST는 '미래를 선도할 최우수 젊은 과학자'를 회원으로 선발하는 국내 유일의 영아카데미다. 임기는 3년으로, 만 45세에 도달하는 연도 말일까지 연임이 가능하다.
YKAST는 2017년 설립된 이후 국내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 차세대 연구자를 발굴해 왔다. 특히 박사학위 취득 후 국내에서 독립 연구자로서 거둔 성과를 핵심 기준으로 삼아, 학문적 탁월성과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연구자를 선출한다.
현 교수가 이끄는 디자인 인포매틱스 연구실(Design Informatics Lab)은 인공지능(AI) 디자인, 디자인 자동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 등 디자인과 공학을 넘나드는 융합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 AI와 창의적 기술 결합을 기반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대형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현 교수는 "앞으로도 인간 중심의 AI 연구를 통해 디자인과 AI의 새로운 협업 방식을 제시하고, 그 성과가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YKAST은 오는 15일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되는 '2025 YKAST Members' Day(2025 YKAST 회원의 날)'에서 신임 회원에게 회원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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