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계절근로자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신분 확인, 체력 테스트, 면접 등의 선발과정을 거쳤다.
선발된 근로자들은 입국 전까지 기본 한국어, 한국문화 이해, 농작업 안전수칙, 무단이탈 방지 등 필수 교육을 받게 된다.
군은 이들을 일일 단위로 농가에 투입, 가능한 공공형 인력풀로 활용해 농가 인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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