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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천연가스 공급 분야 경상정비 우수 사례 발표

뉴시스

입력 2025.12.12 13:58

수정 2025.12.12 13:58

가스기술공사 합동 발표회 개최 대구경북본부, 최우수상 수상
[세종=뉴시스]한국가스공사가 11일부터 이틀간 대구 본사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합동으로 '천연가스 공급 분야 경상정비 우수 사례 발표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사진=한국가스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한국가스공사가 11일부터 이틀간 대구 본사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합동으로 '천연가스 공급 분야 경상정비 우수 사례 발표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사진=한국가스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가스공사가 11일부터 이틀간 대구 본사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합동으로 '천연가스 공급 분야 경상정비 우수 사례 발표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는 본사 공급운영처와 전국 9개 사업소에서 실무 전문가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공동 심사단을 구성해 9개 사업소가 각각 발표한 사례들을 ▲혁신성 및 창의성 ▲품질·공정 개선 ▲생산성 향상 ▲협업 및 타 사업소 확산 가능성 등 4개 부문으로 평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업무 방식 혁신과 신기술 도입, 안전 강화 등에 초점을 둔 현장 개선 활동들이 소개됐다.

최우수상은 '혁신적인 정압기 분해·조립 지지 장치 사용을 통한 정비 품질 향상'을 발표한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차지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사가 천연가스 공급설비 정비 분야에서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설비 보전 기술을 고도화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통한 국민 에너지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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