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김일우가 '일영커플' 박선영을 위해 '친절한 진료실' 스페셜 MC로 나선다.
오는 15일 오전 방송되는 JTBC '친절한 진료실'에는 김일우가 출연해 박선영과 호흡을 맞춘다.
'신랑수업'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썸' 커플로 주목받은 박선영과 김일우의 재회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이날 '친절한 진료실'에서는 미국 최초의 흑인 영부인 미셸 오바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가난한 흑인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인종과 성별, 계층을 뛰어넘어 퍼스트 레이디가 된 그녀도 갱년기 증상을 피하지는 못했다.
또한 3주 전 '친절한 진료실'에 출연해 심한 열감과 불면증 등 갱년기 증상을 호소했던 50대 여성 시청자를 다시 만나 3주간의 갱년기 극복 프로젝트를 진행, 좀처럼 개선이 어렵다는 갱년기 증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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