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경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주민과 기업, 기관·단체 등 87개소가 참여해 총 1억87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양평군의 ‘희망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목표액은 2억원으로,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상승해 100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평공사,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기탁
경기도 양평공사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금된 성금 220만원을 양평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평공사는 모금 활동 종료 후 11일 오후 2~4시까지 양평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희망 2026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및 성금 전달식’에서 이성희 경영기획실장이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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