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낙희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8~12일 대전 대덕구 목상동 대전공장 중앙휴게실에서 'H-KIDZ 어린이집 스토리북 전시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대전공장 직장어린이집(H-KIDZ)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아빠와 함께 교감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7세 아이들이 직접 제작한 스토리북이 전시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0년 본사 테크노플렉스를 비롯한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대전공장, 금산공장에 직장어린이집인 H-KIDZ 어린이집을 각각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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