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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태권도연구소, 도장 활성화 위한 세미나 개최

뉴시스

입력 2025.12.12 16:00

수정 2025.12.12 16:00

[서울=뉴시스] 국기원 태권도연구소가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일선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 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기원 태권도연구소가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일선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 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국기원 태권도연구소가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일선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태권도 복지, 바우처 제도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대주제로 열린 세미나에는 일선 태권도 지도자, 태권도 연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소는 한국의 초고령사회 진입과 유소년 인구 급감 등 사회적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일선 태권도장을 지원하고, 도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남상석 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사회를 맡았고,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바우처 사업비교 분석과 혁신적인 신규 서비스 제안 ▲스포츠바우처 기반 노인 태권도 활용 사례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 등의 주제로 발제가 이어졌다.


질의응답에서는 일선 태권도장에서 바우처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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