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카카오뱅크는 13일부터 정기예금과 자유적금 상품의 금리를 최대 0.20%포인트(p)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1년(12개월) 만기 기준 정기예금의 금리는 2.85%에서 2.95%로, 자유적금의 금리는 3.05%에서 3.15%로 각각 0.10%p 인상한다.
카카오뱅크는 시장금리 상승에 따라 수신 상품 금리를 조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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