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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12일 '놀토' 녹화 불참 "해외 투어 일정 때문"

뉴스1

입력 2025.12.12 16:49

수정 2025.12.12 16:49

샤이니 키 ⓒ News1
샤이니 키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샤이니 키가 12일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 불참한다.

12일 tvN 관계자는 뉴스1에 "키가 예정된 해외 투어 일정으로 금주 놀토 녹화에 불참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키는 월드투어 '2025 키랜드 : 언캐니 밸리'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당초 '놀라운 토요일'은 12일 녹화가 예정돼 있었으나, 키는 예정된 해외 투어 일정으로 인해 제작진과 조율 후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현재 녹화가 진행 중이다.



한편 최근 박나래가 일명 '주사 이모'로 불리는 A 씨로부터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A 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샤이니 키의 반려견이 등장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키 측은 따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