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농협고성군지부(지부장 김무성)는 12일 경남 고성군 거류면 일원에서 하반기 영농폐기물 수거와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사진)을 실시하며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전국 영농 부산물 일제 파쇄 주간을 맞아 고성동부 농협 직원 10여 명과 함께 참석해 산림 인근 소각행위 위험성을 홍보하고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농촌공간 재생,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했다.
NH농협고성군지부는 매년 영농지원을 지속하며 지역 농업인의 생산 활동을 돕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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