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뉴스1) 한귀섭 기자 = 12일 오전 7시 25분쯤 강원 고성 토성면의 한 도로에서 60대 A 씨가 몰던 티볼리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10m 경사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흉부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오전 6시까지 내린 눈의 양은 고성 미시령터널 1.5㎝, 고성 간성 0.7㎝, 고성 현재 0.4㎝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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