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박한별이 카페 개업을 알렸다.
그는 12일 소셜미디어에 "채널S와 함께 별다방 오픈했어요"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한별은 커피를 들고 있다.
그는 미소지었다.
박한별은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카페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한편 박한별은 같은날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제가 이번에 채널S와 함께 프로그램 하나를 만들게 됐다"며 "이른바 별님 하고 싶은 거 다하는 방송 '별.다.방'이다"라고 했다.
그는 지난 2017년 유리홀딩스 전 대표와 결혼했으나 2019년 남편이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며 논란이 됐다. 남편은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2015~2016년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박한별은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2019)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