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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가까이 감량한 윤정수 "이게 정말 나라고?"

뉴시스

입력 2025.12.13 00:01

수정 2025.12.13 00:01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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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윤정수가 몸무게를 30㎏ 가까이 감량한 뒤 근황을 알렸다.

윤정수는 12일 소셜미디어에 다이어트 후 촬영한 화보 사진을 올린 뒤 "과연 이게 저인가요. 환골탈태. 살 빼기 힘들지만 도움 받아서 해봅시다. 나 같은 사람도 하는데 뭐"라고 했다.

사진 속 윤정수는 감량 전 입던 바지를 입은 뒤 살이 얼마나 빠져는지 보여주고 있다.

또 네이비 슈트를 입고 달라진 몸매를 보여줬다.



윤정수는 30㎏ 가까이 감량했다. 다이어트 전 몸무게는 105㎏였다.

결혼 전 녹화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그는 "17㎏ 정도 빠졌다.
더 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기저주파가 나랑 잘 맞는 것 같다"고 하기도 했다.


윤정수는 지난달 30일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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