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진도는 Ⅰ…"지진 피해 없을 것"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13일 오전 4시57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 서북서쪽 88㎞ 해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5.04도, 동경 124.56도다.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 진도는 Ⅰ이다. 대부분 사람이 느낄 수 없으니 지진계에 기록되는 정도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