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 초정 치유 마을이 오는 30~31일 '굿바이 을사년'을 주제로 뱀띠 방문객 동반자 1인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무료입장 대상은 2025년, 2013년, 2001년, 1989년, 1977년, 1965년, 1953년, 1941년, 1929년생이다. 이들은 매표소에서 생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주민등록등본 등을 제시하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초정 치유 마을은 3만 2412㎡ 용지에 건물 2개 동과 치유 공원으로 초정 광천수를 이용한 목욕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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