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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8기 영수 '나솔사계' 출격…또 이야기 나눈다

뉴스1

입력 2025.12.13 10:27

수정 2025.12.13 10:27

SBS플러스, ENA '나솔사계게
SBS플러스, ENA '나솔사계게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나는 솔로' 28기 영수가 '나솔사계'에 입성한다.

SBS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8일 방송을 앞두고 '골싱(골드 돌싱) 특집' 예고편을 공개했다.

22기 영수가 한층 멋있어진 모습으로 '솔로민박'에 첫발을 디딘다. 반가운 22기 영수의 등장에 데프콘은 "여행의 아픔이 좀 치유가 됐나?"라며 22기 영숙과 체코 프라하로 '지지고 볶는 여행'을 다녀왔던 그의 근황을 언급한다.

이어 28기 영수가 등장했다.

'나는 솔로'에 이어 '나솔사계'에도 '이야기'를 나누러 온 28기 영수의 모습에 데프콘은 "미스터 이야기"라면서 격하게 환영했다.


그런가 하면 솔로남들과 새로운 사랑을 꾸려갈 여성 출연자들은 '역대급 미모'로 시작부터 '솔로민박'을 후끈 달군다. 상큼하고 발랄한 리본 원피스에 윤보미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라고 외치고, 뒤이어 지적인 이미지에 우아함까지 갖춘 여성의 등장에 경리는 "골드일 거 같다"고 예상한다.


스타일이 확 달라진 28기 영수는 설레는 미소로 누군가를 향해 걸어가는데, 과연 '나는 솔로' 레전드 출연자들이 어떤 로맨스를 맞이할지 관심이 쏠린다.

18일 밤 10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