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남주혁이 페이블컴퍼니로 이적한다.
페이블컴퍼니는 13일 뉴스1에 "남주혁과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남주혁이 이적하는 페이블 컴퍼니는 최우식 전소니 등이 소속됐다.
남주혁과 2020년부터 손발을 맞춘 매니지먼트숲은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주혁 배우의 전속계약이 올해 12월을 끝으로 종료된다"고 알렸다.
매니지먼트숲은 "그동안 배우와 함께 걸어온 소중한 시간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남주혁 배우의 앞날에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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