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뉴스1) 김기현 기자 = 13일 오후 2시 45분께 경기 광주시 직동터널 부근을 달리던 G80 차량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의 일부 차로을 통제한 후 장비 7대와 인력 21명을 투입, 약 20분 만인 오후 3시 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G80이 모두 탔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G80 후미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완진하는 대로 구체적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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