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 연천·포천·가평 대설주의보 해제

뉴스1

입력 2025.12.13 18:19

수정 2025.12.13 18:19

서울 전역을 포함한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4일 오후 경기 화성시 송화초등학교 인근 경기대로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2025.1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 전역을 포함한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4일 오후 경기 화성시 송화초등학교 인근 경기대로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2025.1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경기=뉴스1) 김기현 기자 = 13일 오후 6시부로 경기 연천, 포천, 가평 등 3개 시군에 발효돼 있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이로써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도내 시군은 광주, 양평 등 2곳으로 줄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이내 신적설이 5㎝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광주와 양평에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내린 눈이 1~2㎝가량 쌓였다.
예상 적설량은 2~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