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배우 황신혜가 모델 겸 연기자인 딸 이진이와 함께 한 근황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레디 포 크리스마스"(ready for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화사한 겨울 거리에서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퍼 재킷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여유로운 표정 또한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서는 딸과 함께한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모녀는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마치 자매 같은 느낌도 선사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설렘 가득한 일상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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