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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65년생 첫사랑을 만난 듯 가슴이 떨려요

뉴시스

입력 2025.12.14 00:00

수정 2025.12.14 00:00

2025년 12월 14일 일요일 (음력 10월 25일 병진)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행복은 일상 속에서 만들어 가자.60년생 생활력을 강하게 낭비를 막아 내자.72년생 반쪽짜리 인연 손가락을 걸어보자.84년생 쉽게 하는 허락 꼬리가 달려진다.96년생 잘하려 하지 마라. 단점을 보완하자.

◆소띠
49년생 심각한 상황에도 포기는 금물이다.61년생 아름다운 감동 그림이 그려진다.73년생 배부른 고민 저울질을 더 해 보자.85년생 새로운 터전에서 날갯짓을 해보자.97년생 따끔한 간섭이 정답임을 알아낸다.

◆범띠
50년생 알아도 모르는 척 딴청을 피워 보자.62년생 가장이라는 무게 힘들고 벅차진다.

74년생 비단옷 걸치고 넓은 세상 향해 가자.86년생 말수를 줄이고 듣는 귀를 가져보자.98년생 풀리지 않던 숙제의 답을 알 수 있다.

◆토끼띠
51년생 신명이 절로 나는 소풍에 나서 보자.63년생 한숨은 남아도 차선을 가져오자.75년생 순풍에 돛달고 거침없이 가보자.87년생 괜히 하는 허세 모양만 빠져 간다.99년생 객관적인 평가 합격점을 받아낸다.

◆용띠
52년생 회초리 드는 어른 잘못을 잡아 주자.64년생 물질적인 풍요 춤사위가 절로 난다.76년생 흘린 땀 만큼의 대가를 받아내자.88년생 예의를 갖추고 쉬워 보이지 마라.00년생 반듯하다 멋있다 칭찬을 들어보자.

◆뱀띠
53년생 그저 웃음만 나는 소식을 들어보자.65년생 첫사랑을 만난 듯 가슴이 떨려진다.77년생 낭만은 짧고 아쉬움은 길어진다.89년생 착한 가격으로 진짜를 가져 오자.01년생 책과 보내는 시간 지혜를 쌓아가자.

◆말띠
54년생 하하 호호 재미에 기분도 들썩인다.66년생 친구도 우정도 담을 쌓아야 한다.78년생 제격인 감투 활동 범위가 넓어진다.90년생 하늘과 땅 차이 경쟁에서 이겨낸다.02년생 축하한다, 인사 겸손하게 받아내자.

◆양띠
55년생 최고라는 자부심 지키고 아껴 내자.67년생 혼자만의 고집 원망을 들어야 한다.79년생 꾸미지 마라. 솔직함이 우선이다.91년생 좋자 하는 의도에 동참을 서두르자.03년생 성숙해지기 위한 과정을 거쳐보자.

◆원숭이띠
56년생 달디단 호사에 천국이 부럽지 않다.68년생 든든한 동반자 같은 꿈을 가져 보자.80년생 늦게 배운 공부 열심히 따라 가자.92년생 바람이자 소원 현실이 되어 준다.04년생 쓴소리 타박 토 달지 말고 들어보자.

◆닭띠
57년생 보고도 믿지 못할 기쁨이 함께 한다.69년생 애쓰고 노력했던 결과가 남겨진다.81년생 실패를 통해 고칠 점을 찾아내자.93년생 급하지 마라. 기다리면 복이 온다.05년생 애정 표현도 시기와 때를 알아내자.

◆개띠
58년생 머릿속에 실력을 밖으로 꺼내 보자.70년생 부정의 생각은 지우개로 지워내자.82년생 순수했던 초심을 기억해야 한다.94년생 잡티 하나 없는 완벽을 보여주자.06년생 막내가 아니다. 대장 노릇 해야 한다.

◆돼지띠
47년생 무릎 꿇는 용기 많은 것을 얻어낸다.
59년생 고생해야 헛것 인사도 못 받는다.71년생 큰 욕심 없어도 부자가 되어간다.
83년생 작고 사소한 것에 귀함을 지켜내자.95년생 예쁜 짓 하려다가 핀잔이 먼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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